천재갈공명의 스토리

설계자 천재갈공명 : 마무리를 마치며

스토리를 지어내는 천재갈공명 2023. 7. 11. 10:57

웹소설 <조아라>가 팬픽을 쓸 수 있는 작품이라 2022년 4월 8일부터 기분전환으로 썼지만 저의 실망스럽고 화난 기분을 풀지 못했습니다. 2022년 말이 되어서야 작품을 다 썼고 기분을 풀고 있었습니다. 제가 <조아라>에서 쓴 작품 <아팡치, 에이핑크를 위한 6전사들>이란 작품이 한 작품당 10명 이상을 못 넘겼는데 이 작품들이 67명, 39명으로 돌파하여 이 부분이 뿌듯한 마음이라 이 블로그에 꼭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조회수 67명 : 추억의 팬픽을 쓴 소감 (회차 138회)

홍진영을 아십니까? 비바 라 비다란 앨범 나왔을 때,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글을 올려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손나은이 드라마 <대행사>에서 발연기로 논란을 잘 일으킨 덕분에 실망하신 유저들에게 "인스타에 너무 잠적해서 그런거다." 라고 부추기고 싶었지만 하루아침에 상황이 강한나 좋다고 하는 유저들로 많아져 어이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상은 일시정지로 한 다음, 댓글을 확인했죠.

발연기로 논란 일어날 때, 손나은 탈퇴 이유를 덫붙여 줬는데 친절하게 이유를 알려줬더군요. 박초롱의 학폭, 미성년 음주 논란 때문에 스케줄이 딜레이 됬는데 스케줄이 안맞아 결국 탈퇴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가 손나은을 포함해 에이핑크를 본 기분이 그렇습니다. 무대에 오르고 싶은 홍진영을 본 기분. 그 때 그런 홍진영이 뻔뻔하다고 분노한 사람들도 많았고 사과 없이 탈퇴한 손나은에게도 분노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맴버들은 눈물을 흘리는데 정작 장본인은 정유미와 친해져서 좋겠어요.

YG도 웃기죠. 적어도 정은지와 손나은이 서로 만나지 않게 했다면 어땠을까? 이 생각도 했습니다. 뭐 하기사 버닝썬으로 논란이 된 소속사니 그 모양 그 꼴이지만 IST도 이젠 재수없죠. 고작 글 따위만 인스타에 24시간 순식간에 사라진 곳에 쳐 올린들 퍽이나 밑는 등신들이 있어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손나은이 에이핑크라고 분위기를 올려준 원인이 인스타, 에이핑크에 관한 유튜버들이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부터 계속해서 실망시킨 주제에 자신을 기다려줘서 고맙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설현, 이혜리, 류준열이 최악으로 꼴도 보기 싫은데 잘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꼴 보기 싫은 것들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써서라도 기분을 풀 수 있으니

작년 시싱식에서 은지와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 좋았다. 라고 거기다 글을 올리면 덫납니까? 글 올리는 게 병신같은데 그걸 믿는 병신들이 있다니 참 분위기 잘 쳐 돌아가게 만드네요.

에이핑크도 정도껏 하고 재계약 때려치면서 해체해서 각자 자기 길을 가길 바라는 심정입니다. 후배그룹 둬서 뭐합니까? 그들 앞길 그렇게 발악하면서 가로 막을 속셈입니까?

저도 이젠 관심을 끊겠습니다. 하지만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

제가 저런 심정으로 썼더니 동감이던지 다른 회차와 달리 67명이 되었습니다.

-----------------------------------------------------

조회수 39회 : 훼드라의 세상만사 ☞ 네이버 : 수지나라 세상블로그

줌 이글루스 블로그를 그대로 두면 좋을텐데 6월달에 서비스 종료된다고 하네요. 그 스토리에 나오는 남자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제 스토리에서 새로 쓰고 싶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네이버 블로그인 <수지나라 세상블로그>란 이름의 블로거가 팬픽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그 블로거의 작품만이라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걍 하소연한다 생각하고 씁니다. 다른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더니 여기서 기분을 풀 수 있는게 좋네요.

47회부터 에이핑크의 임신내용과 56회에 출산내용이 있으니 상상하며 관심 가지고 싶다면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 스토리를 생각하며 쓴 계기는 영화리뷰 <걸 스 인더 베이스먼트> 내용을 유튜브로 보곤 걸스데이를 포함해 임신, 출산 감금을 상상하며 써봤습니다.

예전에 연재한 작품 <딸의 유혹>으로 지금 조회수 3,148회가 된 스토리는 원래 에이핑크의 딸들에 관한 내용이였으나 작품관리자님께서 쪽지를 보내 지나치게 선정적인 내용을 수정해달라고 부탁하셨기에 <설계자 천재갈공명^^ 실제내용>으로 바꿔 내용을 수정하고 싶은 부분만 써서 올렸습니다.

지금은 <아스테로테, 숨겨진 왕국>과 <정략결혼>으로 스토리를 쓰며 <훼드라의 세상만사> 스토리의 남자 등장인물들과 조아라 걸그룹 팬픽 남자 등장인물 강찬영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판타지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이 스토리에서 걸스데이를 시작으로 에이핑크를 무너뜨린 조력자들의 새로운 이야기로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스토리의 남자 등장인물들에 이름, 역할을 수정하고 싶어 <설계자 천재갈공명 실제 내용>으로 바꿔쓰긴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3개의 작품 <아스테로테, 숨겨진 왕국>과 <정략결혼>, <설계자 천재갈공명^^ 실제내용>을 검색해서 잘 찾아보라는 의미로 올립니다.

--------------------------------------------

이글루스가 서비스 종료가 되어 무척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블로그의 <훼드라의 세상만사>에서 쓴 팬픽들을 저만의 작품으로 바꾸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해서 <조아라>에서 제가 쓴 작품으로 조회수 3,000명 이상 돌파하기 위해 위의 내용처럼 도를 넘은 행동을 한 건 사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선 직접 찾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작가님이 줌 이글루스가 아니라 진작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그렇게 썼다면 팬픽내용을 다 공개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줌 이글루스에서 <훼드라의 세상만사> 이름으로 쓴 블랙핑크 팬픽도 이글루스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에 썼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조아라>에서 본 팬픽도 좋았고 특히나 <아내가 손나은이라면>, <내 사랑 울보> 팬픽 작품을 쓴 <아스테로테> 작가님이 그 작품을 비공개로 했는지 지웠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잠깐 봤던 걸그룹 팬픽의 남자 주인공을 제 작품으로 융합해 만나는 제 스토리 세계에서 만나는 기대하는 심정으로 썼고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

조회수 113회 : 천재갈공명의 메세지 - 1 (회차 1회)

안녕하세요. 천재갈공명입니다.

2016년부터 시크릿, aoa, 걸스데이 그리고 에이핑크 순으로 실망스러운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상황에 따라 천재갈공명의 이름으로 다시 등장할 지 장담 못합니다. 차마 내 입으로 전하자니 더욱 실망스럽고 마음이 좋지 않을거 같아 여러분이 직접 유튜브 검색창에 찾아보길 바랍니다.

조아라를 알게된 계기도 2018년이였습니다. 조아라 검색창을 통해 2013년, 2014년 팬픽을 본 저로선 많이 아쉬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제가 꼰대 같다 해도.....) 진작부터 알면서 쓰면 얼마나 인기가 좋을까? 이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ㅠㅠ

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되는게 없다고 느낍니다.(좀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현실과 완전 다른 스토리의 세계, 모바일 게임으로부터 한 수 배운 건 게임 스토리 세계가 당연히 판타지 창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전 제가 했던 모바일 게임 스토리를 수정하는 건 물론 모바일 게임 스토리 수정을 바탕으로 팬픽도 쓰고 패러디도 쓰고 판타지 등 종류대로 써봤습니다.

미쳤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세상을 스토리로 떠올리며 상상하면서 스토리를 쓰며 기분을 풀고는 합니다. 이번 팬픽 [블랙잭, 에이핑크의 기사단]은 구글 검색창에 훼드라 세상만사 에이핑크를 검색해서 찾아보고 바꿔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수정해서 쓴 스토리입니다. 원본 내용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라 꼭 바꿔서 좋은 팬픽으로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기사들을 보고 크게 실망한 저로써 어떻게든 그 기분을 풀어보자는 의미로 써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천재갈공명의 이야기를 이대로 끝낼 순 없네요. 상황을 지켜보며 저처럼 실망한 팬분들을 위로해주는 기분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도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상황을 좀 지켜보고 결단하고 싶네요. 그리고 용기를 얻고 좀 더 과감하게 쓰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스토리 [류호의 남녀사랑]에서 용기를 얻어 좀 과감하게 썼지만 한편으론 제가 너무 에이핑크에게 크게 기대한 거 같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저만의 스토리를 즐겨 쓰며 저처럼 충격받고 크게 실망한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스토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제 이미지가 보기에 않 좋고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

2022년 4월 8일 이후, 저는 기분 전환을 위해 <블랙잭, 에이핑크의 기사단>이란 팬픽 작품을 썼지만 그 내용이 마음에 안들고 수정하고 싶은 심정이라 <류호의 남녀사랑>이란 작품과 함께 한 작품으로 수정해 바꿔 쓰기로 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할 바엔 차라리 2021년 때 결정한 그 길로 갔었다면 계속 실망스러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팬들이 응원이였겠죠. 물론 응원한 속물들도 많겠지만 진작부터 그렇게 결심하고 갔었다면 지금처럼 비판하는 렉카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지 않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도 실망한 부분이 있었기에 쉴드치는 놈들에게 본 때를 보여주고 싶었죠. 

티스토리로 다시 도전하며 내 심정을 밝히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저이기에 조회 수를 1,000명 이상, 3,000명 이상을 뚫는 기적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제가 <조아라>에서 쓴 추억의 팬픽을 바꾸고 싶은 심정으로 티스토리에 썼고 팬픽이 아니더라도 다른 작품에 글을 올리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